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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의 사바주에 있는 휴양 도시입니다. 보르네오섬 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9세기 후반 영국령이 되면서, 서양 문물이 대거 유입되기 시작한 도시 입니다. 신기한 점은 홍콩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주민의 1/3이 중국인이라는 점입니다. 인구는 총 45만명 정도 되는 도시입니다. 오늘은 코타키나발루의 1년간 날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코타키나발루의 위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말레이시아는 태국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나, 보르네오 섬은 필리핀 아래쪽에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는 적도에 가깝에 위치하고 있어, 1년 내내 더운 날씨를 느낄수 있는 지역에 속합니다. 






 코타키나발루 가볼만한곳을 공유하겠습니다.

- 툰두 압둘라만 해양공원

- 제설턴 포인트

- 선데이마켓

- 사바주청사, 사바국립대학교

- 워터프론트

- 키나발루산

- 보르네오 컬쳐빌리지

- 반딧불투어




 코타키나발루의 날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표에서 보시다시피, 1년 내내 온도의 변화가 크게 없습니다. 빨간색 선은 평균 최고 기온, 파란색 선은 평균 최저 기온을 나타냅니다. 하늘색 막대는 강수량입니다. 코타키나발루 날씨의 특징은 밤과 새벽에는 아주 선선한 편입니다. 이때는 에어콘을 틀지 않아도 잘 수 있을 정도 입니다. 왜냐하면 온도가 25도 이하이기 때문입니다.


코타키나발루의 우기는 9월, 10월, 11월 입니다. 그리고 건기는 2월, 3월, 4월입니다. 열대지역에 속하는 코타키나발루는 스콜과 같은 소나기가 종종 내립니다. 신기한 점은 태풍이나, 장마 같은 비가 내리지 않아 비로 인한 자연재해가 거의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선셋 비치가 있는 곳입니다. 바로 탄중아루 비치 라고 하죠. 게다가 다양한 맛집에서 먹방을 찍기도 좋고, 시장에 가서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도 있으며, 좋은 리조트에서 휴양을 즐기기에도 너무나 좋은 곳입니다. 코타키나발루로의 여행 준비의 첫번째인 날씨정보 잘 참고하셔서~ 좋은 코타키나발루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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